반응형 나이키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새로 공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2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홈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전북현대), 권창훈(김천 상무)과 여자대표팀 지소연(수원FC), 김혜리(현대제철)가 모델로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디자인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팀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년 주기로 발표되는 축구대표팀 유니폼의 디자인은 제한된 고유의 팀 컬러 및 문양, 상징성을 대표팀의 정체성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이다. 과거 대표팀 유니폼에 익숙한 팬들의 시선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게 쉽지는 않다... 2022.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