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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3

히샬리송 국가대표 경기 도중 인종차별 당해 분노 표출 또 다시 인종차별 문제가 터졌다. 이번 대상은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되어 한국시간으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 A매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0분 하피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히샬리송과 네이마르, 하피냐가 골을 기록하며 1골을 만회한 튀지에 전반 4:1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전 교체 투입된 페드루가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튀니지와의 경기를 5:1 압승으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히샬리송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전반 18분 히샬리송이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고 코너 플래그 근처로 달려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펼쳤고, 동.. 2022. 9. 28.
프리메라리가 비니시우스 향한 인종차별 규탄 성명 발표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브라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1로 끝이 났으나 경기 시작 전 아틀레티코 팬들이 경기장 앞에 모여 비니시우스에게 "너는 원숭이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인종차별적인 행위가 발생하자 스페인 당국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도 성명문을 발표해 소수 팬들의 행동을 비난했고, 그런 행동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단은 가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과 완전히 협력하고 있으며 인종차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클럽에서 완전히 제명될 것이라고 한다. 아틀레티코는 인터뷰를 통해 ".. 2022. 9. 21.
비니시우스 레알과 2027년까지 재계약 합의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14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1, 브라질)가 재계약에 서명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니시우스가 새 계약에 서명했다. 지난달 구두 합의했던 것을 문서로 완료했다"라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재계약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원했던 것처럼 2027년까지 유효하다. 구단은 발표하기 적절한 시기를 결정할 것이다. 서명은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는 유망주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대형 유망주였는데, 이 활약으로 유럽의 수많은 빅클럽들이 원하게 된다. 그러다 2017년 5월 23일 당시 10대 이적료 부문 2위였던 4,000만 유로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영입을 하게 된다. 이..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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