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G트윈스3

2022 KBO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한국프로야구도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가을 야구 맞이에 나섰다. 막판까지 3위와 4위가 확정되지 않아 누가 3위를 차지하느냐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KT가 우천취소로 연기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G트윈스에게 패배하며 순위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KT는 5위 기아와 10월 13일부터 가을 야구를 치르게 되었다. ​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0월 11일 열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당초 LG가 마지막 경기인만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총력전보단 시즌처럼 경기 흐름에 따라 운영할 것"이라며 "오늘 정규시즌 최종전에 홈 팬들의 기대도 클 것이다.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발 투수로 나선 임찬규가 2이닝 4.. 2022. 10. 13.
LG,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영입 완료 LG가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 확정했다. LG 트윈스는 5일 "외국인 선수 로벨 가르시아와 연봉 18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인 가르시아는 1993년생으로 키 183cm, 몸무게 88kg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투양타인 내야수로 지난 2018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거쳐 올해는 시카고 컵스 산하인 아이오와 컵스에서 활약한 가르시아는 41경기에 나와 타율 /295 12 홈런 30타점 OPS 1.013를 기록하며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 중이었다. LG 구단은 "로벨 가르시아가 중심타선에서의 장타력과 안정된 내야 수비 능력을 갖춘 스위치 타자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 2022. 6. 5.
로벨 가르시아, LG트윈스행 유력 시카고 컵스에서 뛰고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로벨 가르시아가 컵스에서 방출되며 LG트윈스행이 유력해지고 있다. 가르시아는 한국시간으로 5일 컵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아이오와 컵스에서 방출 처리됐다. 가르시아는 지난 3월 컵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고, 줄곧 트리플A에서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방출 처리가 되면서 컵스와의 인연을 정리, KBO리그 행이 임박했고 그 중에서도 LG트윈스 행이 제일 유력하다. LG트윈스는 이번 시즌 전 스토브리그에서 리오 루이즈를 외국인 선수 영입 상한선인 100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LG의 약점인 3루 자리뿐 아니라 2루 자리에서도 수비가 되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볼티모어 시절 풀타임 3루수로 활약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해서 LG의 부족한 장타력을 보.. 2022.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