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구32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타자로 호세 로하스 낙점 이승엽 감독으로 바뀐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호 출항 이후 첫 외부 영입을 진행했다. 기존 외국인타자였던 호세 페르난데스와 결별을 선택한 두산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호세 로하스를 선택해 계약을 마무리했다. ​ 두산 베어스는 26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인센티브 10달러)의 금액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호세 로하스는 안정적 타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중장거리 타구 생산에 능하다. 또한 변화구 헛스윙 비율이 평균보다 낮으며 타구 분포가 다양한 스프레이 히터 유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평균 115경기 이상을 꾸준히 나선 내구성을 갖췄으며 2루와 3루, 좌우 코너 외야 수비를 두루 소화할 수 있어 범용폭을 넓힐 수 .. 2022. 10. 27.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대행 공식 감독으로 선임 현역 시절 '국민 유격수'로 불렸던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 대행이 드디어 공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본인이 감독이 되면 꼭 달고 싶었던 번호인 김재박 전 감독의 번호 70번도 받는데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제16대 박진만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 원기찬 대표이사가 박진만 감독에게 적접 유니폼과 모자, 기념 일러스트를 전달했다. 오재일은 선수단 대표로 나서 박진만 감독에게 꽃다발을 안기기도 했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 18일 계약 기간 3년 최대 12억(계약금 3억원, 연봉 2억5천만원, 옵션 총 1억5천만원)의 조건에 사인하며 사령탑에 올랐는데 이번 취임식으로 공식적으로 감독 자리에 선임되었다. ​ ​ 명가재건을 노리고 있는 삼성은 안정적인 선택을 했다는 .. 2022. 10. 26.
샌디에이고 김하성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도전 그야말로 어썸킴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야구 돌풍을 이끌고 있는 김하성(27, 대한민국)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최종후보 3인에 선정됐다. 이번에 김하성이 수상자로 결정되면, 한국인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게 되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골드글러브 주관 업체 롤링스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내셔널리그(NL)과 아메리칸리그(AL)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후보를 공개했다. 김하성은 여기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 애틀란타의 댄스비 스완슨, 마이애미의 미겔 로하스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 ​ MLB의 골드글러브는 타격 성적까지 고려해 수상자를 뽑는 KBO와 달리,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 실력을 가진 선수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타격이.. 2022. 10. 21.
두산 베어스 이승엽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다. 두산 베어스가 이승협 sbs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감독으로는 최대 규모인 총 18억원(계약금 3억, 연봉 15억)에 사인했다. 이로서 이승엽 신임 감독은 허구연 현 kbo 총재에 이어 두번째로 해설위원 출신의 감독이 됐다. ​ 두산은 14일 오전 이승엽 위원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슈퍼스타 출신인 이승엽 위원에 역대 신인 감독 최고 대우를 안기며 예우했다. 최근 신임 감독의 연봉이 2억원~2억5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승엽 감독의 연봉 5억원은 최고 대우다. 이승엽 신임 두산 감독은 현역 시절 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 2022.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