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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한국프로야구도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가을 야구 맞이에 나섰다. 막판까지 3위와 4위가 확정되지 않아 누가 3위를 차지하느냐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KT가 우천취소로 연기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G트윈스에게 패배하며 순위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KT는 5위 기아와 10월 13일부터 가을 야구를 치르게 되었다. ​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0월 11일 열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당초 LG가 마지막 경기인만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총력전보단 시즌처럼 경기 흐름에 따라 운영할 것"이라며 "오늘 정규시즌 최종전에 홈 팬들의 기대도 클 것이다.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발 투수로 나선 임찬규가 2이닝 4.. 2022. 10. 13.
KBO 한국계 메이저리거 WBC 합류 추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들을 직접 접촉해 한국 대표팀 승선 의사 타진에 나섰다. 22일 KBO에 따르면 염경엽 기술위원장이 23일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에 뿌리를 둔 빅리거들을 만나 2023년에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참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WBC는 올림픽과는 다르게 출전 선수들의 국적과 관계 없이 부모의 출신을 따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그래서 부모의 국적이 다를 경우 두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대표로 뛰는 것도 가능하다. 허구연 총재는 6년 만에 열리는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한국계 빅리거를 국가대표로 선발해 막강한 팀을 꾸리겠다는 구상을 일찌감치 밝힌 바가 있다. 이러한 조치는 국가대표팀의 성적이 최근 치른 국제대회.. 2022. 9. 22.
2023 kbo 신인드래프트 총정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9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KBO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었던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10개 구단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였고, KBO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손에 넣은 120명의 야구팬도 현장에서 드래프트를 지켜보았다.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대어급 선수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당초 심준석과 김서현이 전체 1, 2순위로 지명이 될 것으로 보았으나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김서현이 1순위로 올라갔고 충암고등학교 좌완 에이스인 윤영철이 급부상하면서 이 둘이 1, 2차 지명이 될 것으로 보였다. 신인드래프트 하루 전날엔 학교폭력 전력이 있는 김유성을 1차지명에서 뽑지.. 2022. 9. 16.
기아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패넌 영입 임박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 A인 우스터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던 토마스 패넌(28)의 KBO행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 행선지는 광주가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부상 중인 션 놀린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패넌은 현재 기아 타이거즈와 최종 협상 중이다.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 "계약이 끝났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로 마무리 단계로 보인다.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 A(우스터) 소속인 패넌은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보스턴은 미국 내 구단이 아닌 한국이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리그 구단이 바이아웃 금액을 매치할 경우 선수를 풀어주거나 빅리그로 올려야 한다.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바이아웃 금액이 무리할 수준이 아니고 패넌의 메이저리그(MLB) 콜업..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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