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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3

2022 KBO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 한국프로야구도 정규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가을 야구 맞이에 나섰다. 막판까지 3위와 4위가 확정되지 않아 누가 3위를 차지하느냐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KT가 우천취소로 연기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G트윈스에게 패배하며 순위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KT는 5위 기아와 10월 13일부터 가을 야구를 치르게 되었다. ​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10월 11일 열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뤘다. 당초 LG가 마지막 경기인만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총력전보단 시즌처럼 경기 흐름에 따라 운영할 것"이라며 "오늘 정규시즌 최종전에 홈 팬들의 기대도 클 것이다. 좋은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발 투수로 나선 임찬규가 2이닝 4.. 2022. 10. 13.
SSG 랜더스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SSG 랜더스가 사상 첫 대기록을 작성했다. 10월 4일 기아타이거즈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위였던 LG트윈스가 패배하면서 SSG랜더스가 매직 넘버 1을 지우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 우승은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출발선(개막)부터 종료까지 1위로 결승선을 통과(우승)하는 것)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이는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이름을 바꾼지 두 시즌만에 이뤄낸 기록이라 더 의미있게 다가온다. SSG 랜더스는 10월 3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석패를 당하며 아쉽게 자력 우승에 실패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음 날 열리는 LG 트윈스의 경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열린 기아와 LG의 경기는 치열한 5강 싸움 중인 기아타이거즈가 초반부터 기세를 잡으며 L.. 2022. 10. 5.
ssg 모리만도 영입 및 간단 분석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기존 외국인 투수였던 이반 노바를 kbo에 웨이버 공시 후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좌완인 숀 모리만도(29, 미국)를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ssg는 연봉 18만 달러에 옵션 5만 달러 등 총액 23만 달러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김원형 감독은 인터뷰에서 "대만에서 계속 공을 던지고 있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경기에만 나갈 수 있는 몸상태라면 선발투수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백기도 크지 않고 시차 적응 문제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곧장 선발로 투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로서 ssg는 케빈 크론과 이반 노바를 모두 교체하면서 후반기 1위 굳히기를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보인다. 숀 모리만도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 전체 578번으로 클..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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