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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3

22/23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1 E/F조 리뷰 1. E조 2. F조 별들의 전쟁인 챔피언스리그가 22/23 시즌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이번 매치데이 1은 E조부터 H조까지의 경기 결과이며, A-D조는 내일 오전에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 C조에 편성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 이탈리아의 인터밀란, 체코의 빅토리아 플젠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챔스 단골손님인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 프랑스의 전통의 강호 마르세유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는데 여기도 C조 못지않게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나폴리의 김민재는 네덜란드의 아약스,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 지난 시.. 2022. 9. 7.
앙헬리뇨 호펜하임행 확정 라이프치히의 왼쪽 풀백인 앙헬리뇨(25, 스페인)이 TSG 호펜하임으로 이적했다. 임대 이적이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호펜하임에서 뛰게 된다. 등번호는 11번을 달며, 이번 계약엔 2000만 유로(한화 약 260억 원)의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더 로젠 호펜하임 단장은 "앙헬리뇨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분데스리가와 유럽 축구 무대에서 이를 증명했다"면서 "앙헬리뇨 같은 선수가 수많은 클럽을 뒤로하고 우리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특별하고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앙헬리뇨 또한 인터뷰에서 "불과 3주 전만 해도 내가 호펜하임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라고 웃으면서 "사실 호펜하임에서 뛰게 되는 걸 정말 기대하고 있다. 2020년에.. 2022. 8. 10.
은쿤쿠 라이프치히와 재계약 합의 크리스토퍼 은쿤쿠(24, 프랑스)가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라이프치히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공식 성명을 발표해 "우리 구단은 은쿤쿠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은쿤쿠는 우리 팀과 2026년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1997년생의 프랑스 출신 공격수로 2014년 파리 생제르맹 B팀에 입단했고, 그해 10월 22일 UEFA 유스 리그 조별리그 아포엘 FC 전에 교체 출전하여 파리 소속으로 첫 공식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조별리그에 출전하여 1골 1 도움을 기록했다. 15-16 시즌에는 드디어 성인팀에 데뷔하였는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87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리그 앙에는 2016년 3월 25일 몽펠리에 H..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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