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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3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타자로 호세 로하스 낙점 이승엽 감독으로 바뀐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 호 출항 이후 첫 외부 영입을 진행했다. 기존 외국인타자였던 호세 페르난데스와 결별을 선택한 두산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호세 로하스를 선택해 계약을 마무리했다. ​ 두산 베어스는 26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인센티브 10달러)의 금액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호세 로하스는 안정적 타격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중장거리 타구 생산에 능하다. 또한 변화구 헛스윙 비율이 평균보다 낮으며 타구 분포가 다양한 스프레이 히터 유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평균 115경기 이상을 꾸준히 나선 내구성을 갖췄으며 2루와 3루, 좌우 코너 외야 수비를 두루 소화할 수 있어 범용폭을 넓힐 수 .. 2022. 10. 27.
두산 베어스 이승엽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 그야말로 파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다. 두산 베어스가 이승협 sbs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감독으로는 최대 규모인 총 18억원(계약금 3억, 연봉 15억)에 사인했다. 이로서 이승엽 신임 감독은 허구연 현 kbo 총재에 이어 두번째로 해설위원 출신의 감독이 됐다. ​ 두산은 14일 오전 이승엽 위원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슈퍼스타 출신인 이승엽 위원에 역대 신인 감독 최고 대우를 안기며 예우했다. 최근 신임 감독의 연봉이 2억원~2억5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승엽 감독의 연봉 5억원은 최고 대우다. 이승엽 신임 두산 감독은 현역 시절 KBO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활약했다. 각종 국제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 2022. 10. 14.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결별 두산 왕조를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이 올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를 떠나게 되었다. 두산베어스는 11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서 김태형 감독과 두산 베어스는 지난 2015년 김태형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은 이후 8시즌 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 김태형 감독은 전임자였던 송일수 감독이 2014년 한 시즌만 맡고 팀을 떠난 이후 2015년부터 두산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작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7번의 한국시리즈에서 3차례의 우승(2015, 2016, 2019)과 4차례의 준우승(2017, 2018, 2020, 2021)을 이끌면서 두산 왕조를 구축했다. 그는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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