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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4

디발라 로마 이적 확정 및 간단 분석 유벤투스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렸던 파울로 디발라(29, 아르헨티나)가 as로마행을 확정 지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sns에 "디발라는 로마로 간다. 로마와 디발라는 2025년까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연봉은 옵션 포함 최대 600만 유로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도 "디발라가 전용기를 타고 포르투갈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로마가 프리 시즌을 포르투갈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계약이 마무리되면 조만간 공식 확정될 전망이다. 파울로 디발라는 2003년 아르헨티나의 축구 클럽인 인스티투토에서 축구를 시작해 2011년 1군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이 시즌 38경기에 출장해 17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이 재능을.. 2022. 7. 20.
케시에 바르셀로나 이적 및 간단 분석 ac밀란의 미드필더였던 프랑크 케시에(25, 코트디부아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됐다. 이적은 자유계약이며,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케시에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5억 유로(약 6769억 원)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케시에는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많은 활동량으로 공의 소유권을 가져오고 공격 시 수비를 따돌리고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프랑크 케시에는 고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스텔라 클럽이라는 곳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기량을 발전해나간 케시에는 2015년 1월, 세리에 A의 아탈란타 BC로 임대되어 빅리그에 입성한다. 이후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 15-16 시즌 세리에 B AC 체세나로 임대를 가 .. 2022. 7. 5.
디 마리아 유벤투스행 임박 및 간단 분석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34)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불리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앙헬 디 마리아의 유벤투스 행이 임박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강력히 원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인 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fa 신분이 된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CA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벤피카로 이적해 그곳에서 2010년까지 활약했다. 이때 활약이 대단해서 포르투갈의 스포츠 뉴스를 도배할 정도였다. 이후 2010-11 시즌을 앞두고 메수트 외질, 히카르두 .. 2022. 6. 28.
레알 뤼디거 영입 완료 레알 마드리드가 뤼디거 영입에 성공했다. 현지 시간으로 2일(목요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뤼디거와 게약 기간 4년에 합의했으며 입단식은 다음 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독일 국적의 뤼디거는 원래 첼시와 재계약을 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해 아브라모비치가 경제 제재 조치를 받으면서 재계약 협상이 어려워졌다. 게다가 첼시의 인수건까지 겹치면서 첼시가 뤼디거와의 재계약을 할 겨를이 없는 와중에 레알 마드리드가 틈새를 파고들며 자유계약으로 월드클래스 수비수를 얻게 되었다. 뤼디거가 영입이 되면서 기존의 센터백 자원인 알라바, 밀리탕과의 여러 조합을 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뤼디거가 4백과 3백에 모두 능한 수비수인 만큼 레알의 전술적 폭이 넓어지게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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