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성골드글러브1 샌디에이고 김하성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도전 그야말로 어썸킴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을야구 돌풍을 이끌고 있는 김하성(27, 대한민국)이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최종후보 3인에 선정됐다. 이번에 김하성이 수상자로 결정되면, 한국인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게 되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골드글러브 주관 업체 롤링스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내셔널리그(NL)과 아메리칸리그(AL) 포지션별 골드글러브 후보를 공개했다. 김하성은 여기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 애틀란타의 댄스비 스완슨, 마이애미의 미겔 로하스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MLB의 골드글러브는 타격 성적까지 고려해 수상자를 뽑는 KBO와 달리,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 실력을 가진 선수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타격이.. 2022.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