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귀1 롯데 스트레일리 재영입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글렌 스파크맨(30)을 웨이버 공시 후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댄 스트레일리(34)를 영입했다. 롯데 구단은 2일 "스트레일리와 총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라고 발표했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2021년 빅리그 진출을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 산하 트리플 A 리노 에이시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15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6.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빅리그 진입을 이루지 못할 채 구단에서 방출됐다. 그리고 지난 31일 스파크맨을 웨이버한 롯데 자이언츠가 빠르게 접근해 한국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롯데 측은" 스트레일리는 kbo와 한국 문화, 구단을 이미 경험한 데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한 선수"..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