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질1 히샬리송 국가대표 경기 도중 인종차별 당해 분노 표출 또 다시 인종차별 문제가 터졌다. 이번 대상은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되어 한국시간으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 A매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0분 하피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히샬리송과 네이마르, 하피냐가 골을 기록하며 1골을 만회한 튀지에 전반 4:1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전 교체 투입된 페드루가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튀니지와의 경기를 5:1 압승으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히샬리송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전반 18분 히샬리송이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고 코너 플래그 근처로 달려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펼쳤고, 동.. 2022.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