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히샬리송2 히샬리송 국가대표 경기 도중 인종차별 당해 분노 표출 또 다시 인종차별 문제가 터졌다. 이번 대상은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히샬리송이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되어 한국시간으로 2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 A매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전반 10분 하피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히샬리송과 네이마르, 하피냐가 골을 기록하며 1골을 만회한 튀지에 전반 4:1로 앞서나갔다. 이후 후반전 교체 투입된 페드루가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튀니지와의 경기를 5:1 압승으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히샬리송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전반 18분 히샬리송이 팀의 2번째 득점을 만들고 코너 플래그 근처로 달려가 슬라이딩 세레머니를 펼쳤고, 동.. 2022. 9. 28. 히샬리송 토트넘 이적 정보 및 간단 분석 에버튼의 주전으로 활약하던 히샬리송(25, 브라질)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샬리송이 에버튼으로부터 합류한다. 우리는 그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다. 주로 뛰는 포지션은 우측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이며, 에버튼에서는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투톱을 이루거나 칼버트-르윈이 빠지면 원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히샬리송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바로 뛰어난 신체능력과 운동능력. 그는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로, 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아스날의 우측 풀백 엑토르 베예린을 상대로 비등한 폭.. 2022.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