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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텐센 바르샤 이적 확정 및 간단 분석 첼시에서 활약했던 중앙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바르샤로 이적했다. 계약은 자유 계약이며, 바르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텐센이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그는 2026년 여름까지 계약했으며, 5백만 유로(약 67억)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다"라며 세부 사항을 알렸다. 이로서 지난 3월부터 이어졌던 크리스텐센과의 이적설을 진짜 영입으로 바꾸는 것에 성공했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덴마크의 브뢴비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 당시 수비 재능이 탁월해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이지만, 그의 선택은 첼시였고 2012년 첼시에 합류한다. 첼시 초반엔 자리를 잡지 못해 주로 교체 멤버로 뛰다가 여타 다른 첼시 유망주들처럼 기회를 얻기 위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임대 이.. 2022. 7. 5.
케시에 바르셀로나 이적 및 간단 분석 ac밀란의 미드필더였던 프랑크 케시에(25, 코트디부아르)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됐다. 이적은 자유계약이며,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케시에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5억 유로(약 6769억 원)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케시에는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많은 활동량으로 공의 소유권을 가져오고 공격 시 수비를 따돌리고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프랑크 케시에는 고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스텔라 클럽이라는 곳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기량을 발전해나간 케시에는 2015년 1월, 세리에 A의 아탈란타 BC로 임대되어 빅리그에 입성한다. 이후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 15-16 시즌 세리에 B AC 체세나로 임대를 가 .. 2022. 7. 5.
히샬리송 토트넘 이적 정보 및 간단 분석 에버튼의 주전으로 활약하던 히샬리송(25, 브라질)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샬리송이 에버튼으로부터 합류한다. 우리는 그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다. 주로 뛰는 포지션은 우측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이며, 에버튼에서는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투톱을 이루거나 칼버트-르윈이 빠지면 원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히샬리송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바로 뛰어난 신체능력과 운동능력. 그는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로, 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아스날의 우측 풀백 엑토르 베예린을 상대로 비등한 폭.. 2022. 7. 2.
디 마리아 유벤투스행 임박 및 간단 분석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34)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불리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앙헬 디 마리아의 유벤투스 행이 임박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강력히 원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인 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fa 신분이 된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CA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벤피카로 이적해 그곳에서 2010년까지 활약했다. 이때 활약이 대단해서 포르투갈의 스포츠 뉴스를 도배할 정도였다. 이후 2010-11 시즌을 앞두고 메수트 외질, 히카르두 ..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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