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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시즌 60홈런 고지 달성 드디어 대기록이 나왔다. 올 시즌 믿기 힘들 정도로 홈런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30)이 드디어 시즌 60호 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지는 이제 양키스 최다 홈런 기록이자, 메이저리그 역대 '약물 청정' 최다 홈런 기록으로 부리는 1961년 로저 매리스가 기록한 61개에 1개를 남겨두고 있어 이 페이스면 조만간 새로운 역사가 또 쓰여질 전망이다. 저지는 21일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 중이었는데, 9회말 팀이 4:8로 지고 있던 가운데 선두 타자로 들어오게 된다. 상태 투수 윌 크로와의 대결에서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좌월 비거리 137m의 대형 솔로 홈런.. 2022. 9. 21.
프리메라리가 비니시우스 향한 인종차별 규탄 성명 발표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 브라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1로 끝이 났으나 경기 시작 전 아틀레티코 팬들이 경기장 앞에 모여 비니시우스에게 "너는 원숭이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인종차별적인 행위가 발생하자 스페인 당국은 곧바로 행동에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도 성명문을 발표해 소수 팬들의 행동을 비난했고, 그런 행동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단은 가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당국과 완전히 협력하고 있으며 인종차별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클럽에서 완전히 제명될 것이라고 한다. 아틀레티코는 인터뷰를 통해 ".. 2022. 9. 2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새로 공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2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나이키 써클8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홈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전북현대), 권창훈(김천 상무)과 여자대표팀 지소연(수원FC), 김혜리(현대제철)가 모델로 나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디자인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팀에 새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년 주기로 발표되는 축구대표팀 유니폼의 디자인은 제한된 고유의 팀 컬러 및 문양, 상징성을 대표팀의 정체성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이다. 과거 대표팀 유니폼에 익숙한 팬들의 시선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게 쉽지는 않다... 2022. 9. 20.
22/23 챔피언스리그 MD2 A/B조 리뷰 한국 시간으로 9월 14일과 9월 15일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2가 열렸다. 이번 경기 일정은 A~D조가 9월 14일, E~H조가 9월 15일에 경기를 펼치게 되었는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인해 A조의 나폴리와 레인저스의 경기는 9월 15일로 하루 연기되어 치루어지게 되었다. A조 - 리버풀 2:1 아약스 양 팀 선발 라인업 리버풀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나폴리 전과 비교해서 로버트슨 대신 치미카스, 조 고메즈 대신 마티프, 밀너 대신 티아고 알칸타라, 피르미누 대신 조타가 선발로 출격했다. 아약스는 지난 에레디비시 헤이렌베인 전과 비교해서 클라센 대신 베르하위스가 선발로 나선 것 빼고는 지난 경기 라인업과 똑같이 출격했다. 경기 기록 리버풀 선수 교체 후반 66분 엘리엣 > 피르미누 후반 67분 ..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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