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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77

히샬리송 토트넘 이적 정보 및 간단 분석 에버튼의 주전으로 활약하던 히샬리송(25, 브라질)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샬리송이 에버튼으로부터 합류한다. 우리는 그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다. 주로 뛰는 포지션은 우측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이며, 에버튼에서는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투톱을 이루거나 칼버트-르윈이 빠지면 원톱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히샬리송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바로 뛰어난 신체능력과 운동능력. 그는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로, 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아스날의 우측 풀백 엑토르 베예린을 상대로 비등한 폭.. 2022. 7. 2.
디 마리아 유벤투스행 임박 및 간단 분석 지난 시즌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34)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불리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앙헬 디 마리아의 유벤투스 행이 임박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강력히 원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인 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fa 신분이 된 디 마리아가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CA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벤피카로 이적해 그곳에서 2010년까지 활약했다. 이때 활약이 대단해서 포르투갈의 스포츠 뉴스를 도배할 정도였다. 이후 2010-11 시즌을 앞두고 메수트 외질, 히카르두 .. 2022. 6. 28.
제주스 아스날 이적 확정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25, 브라질)의 아스날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18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은 100% 완료됐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이며, 이것은 아스날의 이번 시즌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라며 그의 시그니처 사인인 here we go를 붙여 이 같이 전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브라질 클럽 SE 파우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해 데뷔 2년차에 파우메이라스의 2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하며 단숨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렇게 유럽 빅클럽들.. 2022. 6. 27.
린가드 웨스트햄 이적 임박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린가드가 지난 20-21 시즌 하반기 임대로 뛰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린가드의 FA 영입에 근접했다. 린가드는 휴식을 취하며 제안을 검토하고 있고, 웨스트햄은 추가 회담을 통해 이적을 확정 짓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은 린가드 측에 계약을 제안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보강을 원한다"라고 알렸다. 제시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스 출신으로 폴 포그바, 라벨 모리슨 등과 함께 FA 유스컵을 합작하며 맨유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채 레스터 시티, 버밍엄, 브라이튼, 더비 카..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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