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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아스날 이적 확정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25, 브라질)의 아스날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지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718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브리엘 제주스의 이적은 100% 완료됐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이며, 이것은 아스날의 이번 시즌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라며 그의 시그니처 사인인 here we go를 붙여 이 같이 전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브라질 클럽 SE 파우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해 데뷔 2년차에 파우메이라스의 2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하며 단숨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이렇게 유럽 빅클럽들.. 2022. 6. 27.
린가드 웨스트햄 이적 임박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린가드가 지난 20-21 시즌 하반기 임대로 뛰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린가드의 FA 영입에 근접했다. 린가드는 휴식을 취하며 제안을 검토하고 있고, 웨스트햄은 추가 회담을 통해 이적을 확정 짓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은 린가드 측에 계약을 제안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 보강을 원한다"라고 알렸다. 제시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스 출신으로 폴 포그바, 라벨 모리슨 등과 함께 FA 유스컵을 합작하며 맨유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채 레스터 시티, 버밍엄, 브라이튼, 더비 카.. 2022. 6. 27.
스털링 첼시 이적 유력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첼시 이적이 유력해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는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한 새로운 조건을 맨시티에 제시할 예정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스털링을 원하고 있다. 개인 협상은 이미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스털링은 펩 과르디올라 부임 초창기엔 붙박이 주전 공격수였다. 그러나 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리옹 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버리는 모습과 리야드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등 새로운 공격 자원들이 영입되면서 기존보단 다소 기회를 얻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면서 홀란드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가브리.. 2022. 6. 26.
필립스 맨시티행 확정 리즈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적으로 보인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협상을 통해 리즈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했던 필립스지만, 맨시티의 적극적인 구애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5일 "맨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데려오는데 합의했다.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718억 원)"라고 전했다. 또한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저명한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시티가 필립스 영입에 합의했다. 기본 이적료 4200만 파운드에 추가적인 금액까지 합치면 5000만 파운드에 가까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칼빈 필립스는 위틀리 주니어스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 현 소속팀인 리즈의 유스팀으로 이..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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